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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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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 자살을 시도한 홀몸 어르신을 구출

행복나눔센터(센터장 김윤필) 팀장 임종희(62세)

기사입력 2021-07-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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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중 자살을 시도한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행복나눔센터(센터장 김윤필)의 임종희(62)팀장이다.

 

임종희 씨는 지난 13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제선)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홀몸 어르신과 함께 하는 시와 그림을 통한 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 한 어르신 가정을 찾았다가 11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살 시도를 하는 어르신을 보고 바로 달려가 극적으로 어르신을 구출하게 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홀몸 어르신은 평소 뇌졸중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했는데, 이날 물건을 찾다가 장롱 사이에 몸이 끼여 2시간 동안 옴짝달싹 못 하였고 겨우 빠져나오자 삶의 허무함을 느껴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중한 생명을 구한 임종희 씨는 생명의 존엄성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며, 봉사활동 중 귀중한 생명까지 구할 수 있게 되 매우 기쁘다.” 고 말하였고, 김윤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해지기 쉬운 요즘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나아가겠다.” 라고 밝혔다.

 

영주인터넷방송 박태완 기자 (iybc365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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