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04-12 15:51

  • 뉴스 > 교육뉴스

영광여고, 직접 마련한 연탄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전해

바자회 및 공모전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연탄 구입

기사입력 2021-02-01 14:2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영주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희) 학교폭력예방 푸른가족캠페인 동아리 스마일북 학생 10명은 지난 31,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스마일북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열린 바자회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옷, 인형, 학용품, 수세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및 구매하였다. 또한 글쓰기 공모전에서 장원, 차상 등 수상한 학생들이 상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고자 정성을 보탰다.

 

 

이날 학생들은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세 곳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처음 배달해본 이OO 학생은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놀랐지만,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이웃을 생각하니 너무 기분 좋다. 코로나로 인해 기부가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모두 힘들지만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한 심규성 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과 함께 연탄 배달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 원래는 12월 말에 계획을 했으나 지역 내 코로나 확산으로 일정을 미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학생들과 이어가겠다.”며 말했다.

 

한편 영광여고는 지난 12, 지역 소상공인 점포 50여곳을 찾아 편지, 과자, 걱정인형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사이버폭력피해학생지원을 위해 바자회 성금 일부와 걱정인형, 책갈피 등을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주인터넷방송 박태완 기자 (iybc365news@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